무게를 넣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무게와 포장 치수는 무게 구간으로 배송비를 매기는 배송 템플릿에서만 쓰여요. 그 템플릿을 안 쓰는 상품은 무게를 넣어도 배송비가 달라지지 않아요. 요금표를 어떻게 짜는지는 배송비 안내 글에서 다뤄요.
적용 무게는 실무게와 부피무게 중 큰 쪽이에요
택배사는 가볍고 큰 상자가 차지하는 공간까지 무게로 쳐서 청구해요. 그래서 저울에 올린 실무게와 상자 크기에서 나온 부피무게를 각각 구한 뒤 큰 쪽으로 계산해요.
부피무게는 가로 × 세로 × 높이(mm)를 6,000으로 나눈 값이에요. 300 × 200 × 100mm 상자면 1,000g이 되는 셈이에요. ⚠ 세 축을 모두 채워야 부피무게가 잡혀요. 한 축이라도 비어 있으면 넣어 둔 나머지 치수는 어디에도 쓰이지 않아요.
⚠ 비워 두면 가장 무거운 구간으로 청구돼요
무게도 치수도 없으면 미측정이에요. 미측정 상품은 구간을 특정할 수 없어서 요금표에서 가장 무거운 구간의 배송비로 청구돼요. 낮은 구간으로 잡으면 실제 택배비와의 차액을 사장님이 떠안게 되니 일부러 비싼 쪽으로 두었어요.
그래서 0g과 미측정은 다른 상태예요. 0은 "재봤더니 0"이라는 측정값이라 가장 가벼운 구간으로 들어가고, 빈 칸은 "안 재봤다"라서 반대쪽 끝으로 가요. 아주 가벼운 상품이라도 칸을 비우면 안 돼요.
한 번에 여러 상품을 사면 같은 배송 묶음의 무게를 더해서 구간을 찾는데, ⚠ 그중 하나라도 미측정이면 묶음 전체가 미측정이 돼요. 측정된 것만 더하면 실제보다 가벼운 구간이 잡히기 때문이에요.
미측정 상품을 한 번에 찾으려면
무게 구간 배송 템플릿을 열면 그 템플릿을 쓰는 상품 중 미측정이 몇 개인지 보여주고, 눌러서 그 상품들만 모은 목록으로 갈 수 있어요. 무게 정책을 새로 켜는 날에는 이 목록부터 비우고 시작하세요.
지금 무게 정책을 안 써도 채워 두면 좋아요
상품 등록 화면에서 무게와 치수 아래에 적용 무게가 바로 계산돼 보여요. 지금 무료배송이나 고정 배송비를 쓰고 있어도 여기서 숫자가 맞는지 확인해 두면, 나중에 무게 정책으로 바꿀 때 상품을 다시 돌지 않아도 돼요.